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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제일교회의 설립  - 선교112주년(190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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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4년에 우리 교회의 전신인 청주읍 교회가 세워졌다. 이때 감리교 선교사 서원보가 이곳에 와서 전도 하므로 천행균과 김 나오미 여사가 믿게 되었다.

   이때에 민노아 선교사(F.S.Miler)가 김흥경 장로와 같이 와서 열심히 전도한 결과로 젊은 청년들인 김원배, 방흥근, 이영균, 김재호, 이범준 등이 믿기 시작하여 이듬해는 남여 신도가 50여명이 되었다. 

  청주제일교회 터는 김원배씨가 임종시 유언을 하여 100원을 헌금한 것이 동기가 되어 모든 신도가 합심으로 헌금하여 구한말 청주 병영장 관사 기지를 사서 광대한 예배당을 봉헌케 되었다  이 터는 전날 대원군이 천주교를 박해할 때 천주교인들을 무고히 학살하여 순교를 당한 성지입니다.
 
 1904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1가 (동광백화점) 청주읍교회로 발족,
 1937년 선교부 보조금 2만원으로 석조 2층 예배당 신축계획 일제 방해로 좌절
 1939년 4만원 건축기금으로 벽돌 2층 현예배당 신축,
 1952년 6.25동란 직후 어려움에도 예배당 증축공사 완료
 1980년 교회성장 5개년 계획 1차년도 사업으로 목사관 제일 상가 신축,
 2001년 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밀러관 준공
 2004년 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예배(11.30) 예배당 내부 리모델링 
 2013년 여신도회 창립 100주년 기념예배 및 행사


1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청주제일교회는 3가지의 큰 축으로 교회가 발전하여 왔습니다.
 
1) 청주제일교회는 선교적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선 먼저 창립 초기부터 민족 계몽운동을 통해 복음 전도에 힘쓴 선교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초기 신앙인들의 자발적인 전도와 순수한 선교활동은 청주제일교회의 초석이 되었으며 이후 청주제일교회는 충북지역 복음 선교활동의 중심으로 활동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찍이 교회를 개척하고, 개척 교회에 대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충북 선교의 ‘모교회적인 역할’을 감당하여 왔습니다.
 
2) 청주제일교회는 교육적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주제일교회는 사립 청남학교(광남학교), 청신여학교, 상당유치원, 야학, 남녀 성경학원 등을 운영하고 YMCA, YWCA, 청신고등공민학교 등이 이곳에서 출발하는 등 일찍이 교회와 학교가 일원화되어 성장하여 왔는데, 오늘날에는 세광중․고등학교가 그 맥을 이어 전국의 우수 중․고등학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3) 청주제일교회는 애국적인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일제시대에 민족운동 항일운동을 주도해 왔다. 특히 청남학교의 민족 교육 및 신사참배 거부 운동, 김태희 장로의 독립운동, 함태영 목사의 항일운동, 박상건 목사 의 신사참배 거부 등 8.15 이후의 반공운동, 10월 유신 이후의 민주화운동 등입니다.
 
이러한 전통과 11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청주제일교회는 세상을 향해 문을 열고 사회로, 세계로 선교 지역을 넓혀 가는 교회이며, 그동안의 자랑스런 신앙의 유산과 순수한 복음에 바탕을 둔 헌신과 실천을 계승 발전시켜, 하나님의 복음을 이 땅에 뿌리내리게 하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공동체로서, 더욱 힘차게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청주제일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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