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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고등공민학교 이수(세광학원에서 인수운영)하다.
 에스더 한나여신도 분립(최초 여신도회 분리조직)하다

 

여신도회의 발전적 분립
교회에서 전도와 봉사에 앞장서 온 교회 중추적 기관인 여신도회가 그간 단일 조직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1970년도 중반 이후 여신도회가 점점 분화하여 갔다. 1976년 12월에 종래의 여신도회를 45세를 기준으로 45세 미만은 한나여신도회, 45세 이상은 사라여신도회로 분립하였다. 그러면서도 각각 개별성을 가진 두 여신도회가 서로 협력하기 위하여 1980년 12월에는 양 여신도회 대회장을 선임하여 총괄하도록 하였다. 이리하여 강정숙 권사가 초대 여신도총회장으로 선출되어 1981년까지 봉사하였다. 
1981년 12월 18일에 사라여신도회를 다시 사라(61세 이상)와 에스더(45-60)로 나누었다. 그만큼 61세 이상의 노인 여성들도 경제력과 활동력이 인정되고 있는 것이며 이것은 사회의 노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때 장복덕 권사가 사라여신도회장으로 선출되어 봉사하였다. 장복덕 권사는 1982년 12월에 여신도회 전체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총무는 남윤정이 선임되어 1983년도에 봉사하였다..
그리고 1983년 12월에 한나 여신도회가 한나 여신도회(35-45)와 마리아 여신도회(35미만)로 분립되었다. 젊은 여성들도 교회에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이리하여 사라 에스더 한나 마리아 등 4개 여신도회가 출현하게 되었다.

교회 창립 80주년을 맞은 여신도회에서는 여신도회 활성화를 위하여 연령별로 세분화하여 신도회를 조직하였다. 1984년 12월 18일(화) 오전 11시 40분에 그동안의 4개 여신도회(사라 에스더 한나 마리아)를 다시 3개 여신도회(안나.마르다.드보라)를 더 두어 7개 여신도회로 조직 개편하였다.